부동산은 재테크의 끝판왕으로, 시세보다 싼 가격에 사서 시세가 올라간 금액에 팔 수 있는 최고의 재테크입니다.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보기 위해선 청약 불변 법칙 3가지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가까이 있는 아파트 실거래가 확인
예전부터 풍수지리, 즉 입지는 꼭 필요한 불변의 법칙 중 하나였습니다. 원하는 지역의 건물 주변 10년 이내 시세와 분양가를 비교해 보고, 분양가가 높게 책정이 되었는지, 저렴하게 책정되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최소한 인근 비교대상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낮거나 비슷해야 괜찮다 정도이며, 주변 시세 중 동일 면적 아파트 가격보다 분양가가 높다면 고분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고분양가에 청약받고 거주까지 생각했을 때, 향후 시세차익을 내는 게 가능한지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가장 최근에 분양한 아파트 분양가 확인
가장 가까이 있는 아파트들의 실거래가를 확인하셨다면 다음으로는 가장 최근에 분양한 아파트 분양가를 확인해야합니다. 이 역시도 입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이 부분은 공인중개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도 있으며, APP에서는 청약홈, 호갱노노 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아파트 평당가 계산 시 발코니 비용 확인
과거에는 발코니 확장이 선택이었으나, 요즘 발코니 확장은 옵션으로 포함됩니다. 그래서 일부는 분양가를 저렴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분양가는 낮추면서 발코니 확장 비용을 높게 잡기도 합니다.
따라서 해당 청약이 나에게 적합한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발코니 비용과 분양가를 합한 금액에 평당가(평당 가격)를 계산해서 명확한 금액을 기준으로 주변 시세와 비교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야 차익이 남는 청약입니다.
최근 몇 년간 분양가의 기본이 되는 땅값이 많이 오르고 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이유로 원자재 가격도 함께 오르면서 분양가 또한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많은 전문가들이 높은 확률로 부동산 침체의 장기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폭락장에 청약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 아파트 청약과 더불어 주거형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생활형 숙박시설의 경우 간판만 바꿔 아파트와 비슷하게 보이게 만드는데 아파트 가격이 오를 시 같이 오르지만, 떨어질 때는 아파텔의 단점이 부각되어 가력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생활형 숙박시설은 주거 목적이 아닌 숙박시설 용도나 청약을 알아볼 때 주의해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오피스텔보다 규제가 없다고 하지만 숙박시설 용도인 것을 알아야 하며,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건 불법입니다. 숙박업 신고가 의무화 되어야 합니다. 돈을 벌 수 있으나 아파트와 비교할 때 분양 과정이 불투명하며, 불확실한 공급량 때문에 불안함 점이 많습니다.
부동산 폭락장이 끝나는 신호 3가지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다 동결되는 시점으로 변곡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금리 동결 또는 인하 시기까지 버티셔야 합니다 최근 아파트 가격 하락은 전세 하락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월세로 몰렸던 수요가 금리 동결 및 인하로 전세 수요가 몰리게 될 수 있습니다. 전세가가 상승한다면 현재 상황에 맞게 아파트 매매를 고려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기준 금리 동결
- 부동산 전세가 상승
-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간단하게 부동산 청약 및 폭락장에 대한 생각 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은 누구나 빠르고 안전하게 하길 원하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모두 손해 없이 모두 행복한 부동산 재테크가 되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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